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6년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2016년/9~10월|9~10월]] === [[넥센 히어로즈/2016년/9~10월|문서]] 참조. 넥센은 9월 16일 kt전을 끝으로 정규시즌 홈 경기가 모두 끝나며 순연된 경기는 총 10개로 모두 원정이다.(두산 1, 삼성 2, NC 2, 한화 1, KIA 2, 롯데 2) 그러나 두산을 제외하면 모두 지방 원정인만큼 리그 막판에 거리 이동에 따른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우려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다만 여기서 1위 두산과 까다로워진 엘지 상대로 더 이상의 우천취소가 없어 무난하다는 평이다. 특히 기아, 롯데, 삼성, NC를 상대로 2경기씩 취소된 것은 2연전 체제랑 별로 다를 것이 없는지라 나쁘지 않다.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다. 예상대로 2연전 체제와 다를 것이 없는 무난한 일정이며 오히려 경기간 이동일이 길어져 나쁘지 않은 일정이 될 전망이다. 다만 주전들의 자잘한 부상이 많아 선발 라인업에 수시로 빠지는 등 관리가 필요하겠다 9월 19일자로 4년 연속 포스트진출이 확정되었다. 9월 29일자로 2위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면서 2위는 불가능해졌다. 3위 확정 매직넘버는 1이 남아있다. 바로 다음 날 LG가 SK에게 5대 3으로 역전패당하면서 3위를 확정지었다. 염경엽 감독체제 역사상 최초로(....) 잔여경기를 여유롭게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염경엽 감독 체제 하에서 넥센은 시즌 중의 체력 놀이를 바탕으로 9월 이후의 승률을 높게 유지하고 있었으나 2016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5할 달성에 실패한 것이다. 원정 경기만 다니느라 컨디션 유지가 힘들었다는 점도 있고 사실상 포시 진출이 확정된 이후에는 백업 멤버들을 시험해보느라 경기를 놓친 경우도 많았다. 그래도 황덕균, 김지수와 같이 재발견한 선수들도 있고 주효상, 김웅빈과 같이 1군에서도 통할만한 포텐셜을 확인한 선수들도 있었으니 나름대로 얻은 것들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